철도공단 수도권본부, 관내 지역아동센터 3곳에 도서 기증 - 지난 5년 간 총 1,302권 도서 기증...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 - □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는 3월 9일(금) 서울 용산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3곳에 아동도서와 학습교재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 이날 수도권본부는 생명나무지역아동센터(서울시 용산구 소재)에서 기증식을 갖고, 신학기를 맞아 철로변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학습에 필요한 도서를 지원하여 교육기부의 참뜻을 실천했다. ○ 한편, 수도권본부는 평소 학습교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철로변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한 독서 습관형성과 독서 장려를 위해 2014년부터 ‘KR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KR희망이음 프로젝트 :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비롯한 아동도서 지원, 철도사랑캠프, 모자원 아동 기부 등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이현정 본부장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독서체험을 통해 생각의 폭을 넓혀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 사진의 왼쪽은 이현정 수도권본부장, 오른쪽은 선우인정 생명나무지역아동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