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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도] 철도공단 영남본부, 100년 전통 대구선...‘19년 말 복선전철 탈바꿈

철도공단 영남본부, 100년 전통 대구선...‘19년 말 복선전철 탈바꿈 - 단선 비전철을 복선 전철로...동대구↔영천 간 현재 29분에서 17분으로 단축 -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효식)는 대구선 동대구∼영천 간 41.1km 단선 비전철 구간을 복선 전철화하는 사업의 ’19년 말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대구선은 경부선과 중앙선을 연결하는 주요노선으로 1918년 개통되어 2018년이면 개통 100주년을 맞이하는 전통 있는 노선으로 지난 2011년 복선전철 개량공사를 착공했다. ○ 기존 운행선에 바로 인접해서 공사가 진행되는 대구선 복선전철화사업은 현재 운행선을 단계별로 바꿔가며 시공하고 있으며, ’17년 9월 하양∼영천까지 12.3km 구간 하선을 새로 건설하여 신설선으로 운행선 변경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2018년에는 금강∼영천 간 20.7km 구간 운행선 변경을 완료할 계획이다. □ 본 공사가 완료되면 대구선 전 구간이 현재 디젤기관차에서 전기기관차로 변경 운행되어 동대구∼영천 간 운행시간이 29분에서 17분으로 단축되고, 선로용량은 39회에서 136회로 획기적으로 증가될 뿐만 아니라 전철화에 따른 운영비용 절감,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 등 약 60억 원에 달하는 직·간접적인 사회적 편익이 발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기존 철도와 도로가 교차하는 건널목 15개소가 폐쇄되어 교통사고 위험이 감소되고, 연간 약 25억 원 상당의 운영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 한편, 전기기관차는 디젤기관차 대비 약 22% 동력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연간 1만톤 가량 저감되는 효과가 있다. ○ 이는 경유차 6천대가 배출하는 양과 비슷한 수준으로 편익으로 계산하면 약 38억 원의 가치를 지닌다. □ 김효식 본부장은 “대구선 전철화사업이 완벽하게 개통하는 날까지 운행 중인 열차에 지장이 없도록 안전관리에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 할 것”이라며, “국민들이 더 빠르고,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게 철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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