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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도] 포항~영덕 철도, 포항지진에 따른 안전을 확인 후 개통 예정

포항~영덕 철도, 포항지진에 따른 안전을 확인 후 개통 예정 - 전문기관 안전진단을 통해 지진으로 인한 철도시설물 안전성 재확인 -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사업 구간 중 우선개통 구간인 포항∼영덕(44.1km)구간에 대하여 11월 15일(금) 발생한 포항지진으로 인한 철도시설물 안전을 확인한 후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철도시설물은 내진설계 기준에 의거 내진 1등급(진도 6.0∼6.5)으로 시공하였고, 교량의 교각 기둥은 기초 파일(말뚝)이 땅속 암반층까지 깊게 박혀 지지하도록(선단지지말뚝) 시공되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나, 금번 발생한 포항지진으로 철도시설물에 대한 안전을 재확인 할 계획이다. □ 포항∼영덕 구간은 모든 공사를 완료하고 12월 말 개통을 위해 철도종합시험운행시행지침에 따라 시운전 열차를 운행하던 중, ○ 11월 15일(월) 지진이 발생하여 열차운행을 중단하고 내·외부 전문가로 긴급 안전점검을 시행한 결과 열차운행에 지장을 주는 지적사항이 없어 11월 17일(금)부터 시운전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 철도공단은 종합시험운행을 12월 19일(목) 완료하는 등 개통을 위한 준비 작업을 계획대로 추진할 계획이나, 지진발생에 따라 전문기관 안전진단 등을 통해 철도시설물의 안전을 확인하고 있는 중이다. ○ 특히, 철도 주변 액상화로 인한 철도시설물 영향에 대해 추가 조사 및 전문가 자문결과 철도시설물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검토되었고, 일부 교량 구조물 교량받침에 균열이 발생하였으나 열차운행에 지장이 없으며 현재 보수작업 진행 중이다. □ 철도공단 관계자는 “전문기관의 안전진단을 12월 26일(화)까지 완료하여 지진으로 인한 철도시설물의 안전을 확인한 후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개통할 계획이며,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철도공단은 지진이 발생한 영남 동부지역 일반철도 시설물에 지진감지 설비를 설치하고, 지진발생 시 관련정보를 철도교통 관제센터에 신속히 제공하여 만일의 사태 발생 시 열차운행을 즉시 통제 조치할 수 있도록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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