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 중증장애인시설 찾아 김장 봉사 펼쳐 - 함께 김장 담그고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기증...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 □ 한국철도시설공단 시설장비사무소(소장 권영삼)는 11월 23일(목) 중증장애인시설인 청목아카데미(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소재)에 임직원 15명이 방문하여 함께 김장을 담그고 시설에 필요한 TV와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시설장비사무소는 매년 4～5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지자체와 협의하여 선정하고,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 올해도 시설장비사무소 인근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 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파악하여 대형TV 및 생필품을 기증하고, 김장김치를 담그기 위하여 김장재료 다듬기부터 김치 버물리기까지 임직원들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 철도공단 권영삼 시설장비사무소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여전히 많다”며,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맞춤형 일손 돕기와 물품 기증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