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6일(수) 경북매일에서 보도한 <무인 간이 장사역, 근시안 아닌가> 기사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포항∼영덕 간 4개 역사는 설계과정에서 전문기관의 수요분석 결과에 따라 일 이용객 300인 이상은 보통역, 300인 미만은 간이역으로 계획하였음. ○ 경북매일에서 보도한 장사역은 일 이용객 65명으로 예측되어 철도운영자(코레일)와의 협의를 통하여, 여객 대합실은 승강장내 설치하고, 역무원은 배치하지 않는 역무원 무 배치 역사로 계획하였음. ○ 참고로 2015년 철도통계연보(코레일)에 의하면 전국 673개역 중 역무원 무 배치역은 287개역(42.6%)임. □ 장사역은 여객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과 안전시설을 설치 중에 있음. ○ 대기 여객을 위한 승강장내 대합실 설치와 광장 내 파고라(대기공간)설치, 역 광장 내 여객 화장실을 설치. ○ 여객 안전을 위하여 역 광장·승강장내 CCTV·방송장비 설치로 인접 영덕역에서 원격 감시 및 통제. ○ 주차장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주차장 확장 추진 중.(20면→32면) □ 개통 후 주변 관광객 증가 등에 따른 이용수요 예측을 초과할 경우, 여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역사 증축을 검토할 계획임. ○ 현 역사의 배치 및 평면 계획은 이용수요가 증가할 경우에 대비한 증축계획이 수립되어 있으며, 확장을 고려한 부지는 이미 확보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