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영남본부, 편지에 청렴을 담다... 휴가철 맞아 청렴서신 발송 - 본부 직원 · 협력사 관계자 대상... 공직기강 확립 및 반부패 의식 환기 -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효식)는 다가오는 여름휴가철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반부패 의식을 재차 환기시키기 위하여 7월 18일(화) 본부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청렴서신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 김효식 영남본부장 명의로 발송된 이번 청렴서신을 통해 김 본부장은 관내 철도건설?시설관리 등 업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협력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 공단 직원?건설사업 관리자?시공사?하도급사 등 철도현장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그 어떤 구성원 사이에서도 부패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렴의무 준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김효식 본부장은 “단순한 종이 한 장이 아니라 청렴서신이 주는 ‘책임’의 의미를 반드시 되새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