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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도] 철도공단, 장항선 광천역사 등 3개 역사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철도공단, 장항선 광천역사 등 3개 역사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 엄격한 심사 거쳐 작품 선정하고, 신진건축사 참여 기회 확대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장항선 광천역사 등 3개 역사 설계공모에 참여한 작품을 6월 8일(목) 7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공단은 지난 3월 23일(목)에 설계 공모를 내고, 5월 31일(수)에 작품을 접수받아 6월 8일(목) 심사를 실시했다. ○ 3개 역사 중 웅천역사는 공단 철도건축물 설계실적이 없는 만 45세 이하의 건축사가 개설한 신진건축사 사무소가 참여하는 공모로 진행되어, 공단은 젊은 건축사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철도건축 설계자의 저변 확대를 시도했다. ○ 심사결과, 장항선 개량 2단계 건설사업의 광천역사는 ㈜혜원까치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웅천역사는 ㈜서한종합건축사사무소(㈜라움플랜 건축사사무소 공동작품)의 작품이 그리고 영천∼신경주 복선전철 아화역사는 ㈜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의 작품이 각각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 심사위원들은 지역하천을 형상화한 광천역사와 같이 당선작 모두 지역의 특성을 디자인 개념(concept)으로 잘 반영하면서도, 세련되고 품격 있는 디자인 그리고 여객들이 편리하고 쉽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 공단은 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단 홈페이지(http://www.kr.or.kr)에 심사위원 정보와 평가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 앞으로 공단은 3개 역사를 ’18년 하반기까지 설계하여, ’19년 상반기에 공사를 착수, ’20년 말 역사를 완공할 예정이다. □ 강영일 이사장은 “기존 역사가 열차를 타고 내리는 건물에 지나지 않았다면, 최근에 신축되는 역사는 공공디자인의 개념이 반영되어 품격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각 역사가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하면서 철도 이용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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