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목) CMB뉴스에서 보도한 <경부고속철도변 완충 녹지지대 관리 미흡>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공단은 경부고속철도 대전도심 건설 사업을 시행하며, 대전역 인근 낙후된 철도변 노후 시설물 정비를 위해 4,99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정비 사업을 시행하고 있음 ○ 정비 사업은 지하 보·차도 17개소를 입체화 및 확장하고, 측면도로 8.6km를 설치하며, 완충녹지 7개소(58,542㎡)를 설치하고 있음. □ 정비 사업 중 사업비 69억 원이 투입되는 완충녹지 설치 공사는 대전시에 위탁하였으며, 대전시에서 ’15년 1월 공사를 착공하여 금년 10월 완료 할 예정임. □ 공단은 완충녹지 공사구간의 관리가 부실하다는 언론 보도에 따라 지난 5월 대전시에 완충녹지 구간 하자관리를 포함한 유지관리를 시행하여 대전 시민을 위한 완충녹지를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요청한 바 있음. □ 아울러, 공단에서는 대전역 철도주변의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편의 제공 및 환경정비를 위하여 대전시와 긴밀히 협의하여 대전도심 정비 사업을 조속히 완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 우선, ’16년까지 지하차도 10개소, 지하보도 2개소, 고가 차도 1개소 등 입체교차시설 14개소를 완료하여 대전도심의 원활한 교통편의를 제공하였고,   ○ 향후 정동, 소정지하차도는 금년 6월말, 홍도 제2지하차도는 ’19년까지 개통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음.   ○ 또한, 철도변 측면도로 5개소 중 3개소를 완료하였고, 2개소는 금년 10월 말까지 완료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