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호남본부, 건설현장 체험교육 통해 사고대처 능력 키운다 - 안전사고 상황 체험을 통한 안전의식 강화 - □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전희광)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6월 1일(목) 한국산업안전공단 호남 안전체험교육장(전라남도 담양군)에서 호남본부 간부 및 공사 관리관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호남본부 직원들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유형별 사례 등을 3차원 입체 영상으로 재현한 가상 안전체험, 실제 건설현장과 비슷하게 만들어진 야외 체험장에서 작업발판과 난간대 등 다양한 위험요소를 경험하였고, 추락 상황도 직접 체험했다. ○ 이번 교육을 통해 호남본부 직원들은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교육을 통해 개인보호구와 건설현장 안전시설의 중요성을 깨닫고,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 전희광 본부장은 “안전체험교육은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여 교육효과가 높다”며, “지속적인 안전교육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