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체메뉴 닫기

홈으로 KR 홍보 보도ㆍ참고ㆍ해명자료(목록)

보도ㆍ참고ㆍ해명자료

빠르고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로 국민과 함께 가겠습니다.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3944

제목[보도] 철도공단, 양성평등을 위한 개선방안 열띤 토론

철도공단, 양성평등을 위한 개선방안 열띤 토론 - 틀에 박힌 생각은 이제 그만! 남녀 차별 없는 업무분장과 능력 존중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남녀직원 간 인식의 차이를 좁혀 성차별, 역차별에 대한 오해를 풀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5월 30일(화)에 양성평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16일(화)에 열린 ‘기술 분야 여성 직원 간담회’에서 논의된 안건을 다루는데, ○ 주요 내용으로는 남녀 차별 없는 업무지시 문화 조성, 경력개발을 위한 입체적 교육 프로그램 시행 등 우수한 인재들이 남녀 구분 없이 자신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개선되어야 할 구시대적 문화와 관행 등에 관한 사항이다. ○ 이에 위원회에서는 각 의견들에 대해 관련부서와 시행여부를 검토하고, 제도개선과 함께 캠페인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의 협조를 받아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 공단은 ’16년 12월부터 양성평등위원회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공단 기획재무본부장을 위원장으로 25명(여성 16명, 남성9명)의 직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표는 양성평등에 걸림돌이 되는 제도나 시스템 개선,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강화, 성희롱 예방 등 여성권익 보호이며, ○ 그간 갈등상생위원회 등 위원회 위촉 시 전문여성위원 참여 촉진, 직원들의 결혼, 출산, 양육 등 생애주기에 필요한 교육계획 마련, 가정의 날 준수를 위한 PC-OFF제 시행, 성희롱 예방 및 2차 피해 방지 등을 위한 익명신고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 이번 여성 기술 인재 간담회도 여성직원 분과에서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구분하는 시대는 지났지만, 여전히 건설현장은 여성 인력이 일하는데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과 최근 3년 간 차장급 여성 중간관리자가 23명에서 45명으로 약 96%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인식하여 마련한 것이다. □ 공단 관계자는 “양성평등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제도를 개선해 나가는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남성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철도건설현장에 남녀평등이 정착하도록 철도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세요.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 평가
평가하기
등록하기

담당자 · 담당부서 : 언론홍보 · 문의전화 : 042-607-3084

담당자 · 담당부서 : 언론홍보 · 문의전화 : 042-607-3086

담당자 · 담당부서 : 언론홍보 · 문의전화 : 042-607-3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