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일) 금강일보에서 보도한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화 전철사업 ‘부실시공’ 의혹 >기사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제2？3공구 터널 바닥면을 공급원 승인이 안 된 혼합골재를 사용했다.>는 보도내용에 대해 ㅇ 우리 공단은 지난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제2공구[시공사 ㈜포스코건설]와 3공구[시공사 ㈜삼환기업]에 대해    - 혼합골재 반입전 공급원 승인 적정성 여부    - 혼합골재 입도, 마모감량, 모래당량 등 시방기준에서 정한 품질기준 만족 여부    - 빈배합콘크리트 압축강도(5MPa이상) 시험 적정여부    - 혼합골재 반입 후 체가름시험 빈도(기준 1,000㎥마다 1회)    - 시공된 터널바닥면 Core 채취 후 압축강도시험 등을 시행한 결과 ㅇ 공급원 승인 등을 적정하게 시행하였고, 압축강도 시험에서 시공 중 채취한 시료는 5.2MPa ～ 9.0MPa, 시공된 터널바닥면에서 채취한 Core는 8.1MPa ～ 9.5MPa로 확인되는 등 기준이상으로서 모든 시험에서 만족한 것으로 금강일보에서 5월 7일 보도한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음 ㅇ 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철저한 현장 품질관리를 통하여 원주∼제천 복선전철이 명품철도로 2018년 개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