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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도] 철도공단, 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비상경영체제로 전환

철도공단, 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비상경영체제로 전환! - 1분기 2조 3,870억원, 상반기 4조 2,641억원을 조기 집행하여 경제활력 지원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엄중한 상황과 경기회복에 적극적인 역할을 위해 1.9일(월)비상경영체제로 전환하여 재정 조기집행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공단은 ’17년 조기집행 대상 사업비 6조 9,222억원 중  34.5%인 2조 3,870억원을 1분기 내에 집행하고, 61.6%인 4조 2,641억원을 상반기에 조기에 집행한다. ㅇ 이는 정부의 재정조기집행 목표보다 1분기의 경우 3.5%p 높은 2,410억원, 상반기는 3.6%p 높은 2,492억원을 추가 집행하는 것으로, 공단이 침체된 경제 회복을 위해 트리거(trigger)와 디딤돌(stepping stone)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부조기집행목표 1분기 31%, 상반기 58% □ 공단은 지난 1.3일(화) 기관장 주재로 열린 확대경영회의에서 조기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1.9일(월)에는 재정 조기집행을 위한 “긴급 비상대책 회의’를 잇따라 열어 “조기집행 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하기로 하는 등 비상경영체제로 돌입했다. ㅇ 이날 회의에서는 공구별 단위 공종을 분할하여 공사대금 수시 지급, 후속공정 조기발주 및 지급자재 조기구매, 운행선 인접공사 차단시간 추가확보 등 조기집행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 월 1회 부기관장을 단장으로 운영하던 “재정집행특별점검단” 회의를 기관장 주재로 격상하여 수시 점검체제로 전환하고, 오는 1.13일(금) 재정집행특별점검단 회의를 통해 실 집행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주말인 1.14일(토)에는 원주∼강릉복선전철 건설현장(9공구)에서 예산 집행이 실제 근로자까지 전달되는지 등도 함께 점검한다고 밝혔다. □ 공단은 이와 함께 자체 개발한 ‘체불-e 제로’ 시스템도 최대한 활용하여 조기집행 효과가 건설현장의 End-User까지 빠짐없이 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체불-e 제로 시스템) 원?하도급사가 영세 장비업체와 근로자의 기성 대금을 유용할 수 없도록 은행과 연계하여 근로자 등의 임금이 해당계좌로 이체되어 체불이 원천적으로 발생할 수 없는 시스템 □ 강영일 이사장은 ‘타 SOC 사업에 비해 철도가 산업연관 효과가 높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면서 공단이 재정 조기집행에 선도적으로 나서서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 활성화에 철도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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