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목) 경기일보에서 보도한 <“KTX광명역세권 주택가 소음·공해 주차타워 안돼”> 기사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광명역 D환승주차장 개발사업’은 KTX광명역세권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광명시가 주차 전용 건축물 건립을 요청함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광명역 D환승주차장 동일 부지 위에 지상 2층?지하 1층 규모의 주차 전용 건축물을 건립하는 민간개발 사업임. □ 주차장 인근 양지마을 주민이 제기하는 조망권 침해 등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그간 주민 대표단을 대상으로 세 차례 간담회를 개최하여, 당초 계획보다 2개 층수를 축소함으로써 높이를 양지마을 지면 기준 1층 수준(3.4m)으로 낮추었으며, 양지마을 방면으로 외벽 등의 차폐시설 설치 및 조경 식재 등의 방법으로 소음과 분진을 예방할 계획임. □ 향후 지역주민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주민 대표단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민원을 원만히 해결해 나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