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금) YTN 「“언젠가 사고 날 줄 알았다” 사고 예견된 기형 선로」, YTN사이언스 「건물 피해 급커브로 선로 건설... 사고 위험 높였다」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금일 새벽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탈선사고와 관련하여, 전라선 순천∼여수 복선전철사업의 설계노선과 다르게 노선을 변경 시공하여 사고가 예견되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님. ○ 공사과정에서 인터뷰 주민이 소유한 ○○숙박업소의 화장실과 담장이 옹벽에 저촉되어 선형변경을 요구하였으나, ○ 공단은 저촉구간의 옹벽위치를 조정(2008년 1월)하였으므로, 노선 및 선로선형은 당초 설계(2002년 12월)와 동일하게 직선으로 시공 완료하였음. □ 따라서 “시공사 측에서 보상비를 아끼기 위하여 곡선으로 시공되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고 본 무궁화호 열차 탈선사고와는 전혀 무관한 사실임. * [참고] 동 주민은 2004년부터 민원 및 소송 등을 통하여 공사 중지 가처분 소송 기각, 공사방해금지 가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고, 토지수용재결 처분취소 및 설계결함 손실보상 소송에서도 모두 기각 결정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