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충청본부, 밀알복지관 소속 장애인 일일 가이드 활동 - 장애인들과 함께 태안 튤립축제 방문하여 봄나들이 행사지원 -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권영철)는 4월 22일(금) 밀알복지관(대전 동구) 소속 장애인들과 함께 태안 튤립축제를 방문하고 봄나들이 행사를 함께했다고 밝혔다.   ○ 이날 충청본부 봉사단원들은 외부활동의 기회가 적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함께 축제현장 곳곳을 둘러보았으며, 봄의 정취를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기념사진을 촬영해주는 등 그들의 일일 가이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였다. □ 공단 충청본부는 밀알복지관을 포함한 여러 장애인 단체들과 2007년 결연을 맺고, 성금전달？문화체험 지원？연탄기부？김장 나눔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해오고 있으며, ○ 오는 28일(목)에는 한마음복지재단(대전 서구) 소속 장애인들의 사회적응훈련을 돕기 위해 음식 만들기와 장태산 봄나들이를 함께할 계획이다. □ 권영철 본부장은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실천적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정부3.0 실현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