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신입직원 대상 「신(新) 청백리」 청렴문화 체험교육 - 전남 장성군 평생교육센터에서 청백리 문화체험 등 시행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4월 14일부터 이틀 동안 입사 2년차를 맞이한 신입직원 39명을 대상으로 전남 장성군 평생교육센터에서「신(新) 청백리」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신입직원들은 이번 교육에서 조선시대 청백리인 ‘지지당 송흠’과 ‘아곡 박수량’의 청렴일대기를 체험하고, 입사 후 첫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올바른 공직관을 체화하였다. □ 공단은 ‘철도신뢰회복 종합개선대책’ 이행 등의 자구노력으로 2015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 □ 강영일 이사장은 “신입직원들이 청렴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투명한 공직생활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