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강원본부, 금년도 시설개량에 188억원 투자 - 2016년 5월 영동선·태백선·경북선 내 시설개량 본격착수, 안전·편의 증진 목표 - □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노병국)는 영동선？태백선？경북선 내 주요 철도시설물을 개량하기 위한 실시설계를 모두 마치고, 2016년 5월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 공단은 올해 3개 노선(영동선, 태백선, 경북선) 35개소에 대한 개량공사에 18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소음과 진동이 심한 철도교량을 신설 또는 개량(상부 구조변경)하고, 재해발생이 우려되는 곳에 낙석방호책？낙석방지망 등을 설치하여 철도여행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 노병국 본부장은 “금년도 철도시설물 개량에 대한 투자를 과감히 확대한 만큼 국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들을 적기에 시행하여 더 빠르고,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한 철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