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충청본부, 대전 에덴노인요양원과 상생하는 봉사활동 전개 - 자매결연 2주년을 맞아 일손 돕기 · 식목행사 등 시행 -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권영철)는 에덴노인요양원(대전 동구)과의 자매결연 2주년 및 식목일을 기념하여 4월 5일(화) 요양원을 방문하고, 농장 일손 돕기？식목행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이날 KR봉사단 15명은 요양원 인근 동산에 소나무와 산딸나무 묘목 20여 그루를 심고, 요양원 농장에서 밭 갈기？거름주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 충청본부는 2014년 결연을 맺은 에덴노인요양원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심신이 미약한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주고 있으며, 식사보조？청소 등의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 권영철 본부장은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재능기부？노력봉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