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강원본부-협력사, 예산절감 및 청렴문화 확산 결의 - 건설현장 예산낭비 제거 및 투명성 강화 위해 협력 - □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노병국)는 1월 14일·15일과  2월12일(금)까지 3일에 걸쳐 원주∼강릉 철도건설 등 현재 추진 중인 총 3개의 철도건설사업의 협력사 직원 150여명과 함께 ‘2016년도 예산절감 및 청렴결의대회’를 시행했다. □ 철도공단은 중앙선 도담∼영천구간(1.14일), 원주∼강릉 철도건설(1.15일), 원주∼제천(2.12일) 철도 등 총 3개 철도건설사업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부패척결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이며, 예산낭비가 청렴과 직결된다는 인식을 가지고 예산낭비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서로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 특히 예산절감을 위해 VE전문가와 함께 노반, 궤도, 시스템 등 각 분야가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공정관리를 철저히 하고, 예산집행 투명성을 강화하여 자금이 현장 하도급까지 원활히 지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노병국 본부장은 “철도건설 현장의 예산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청렴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에게 신뢰받고 안전한 철도를 건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