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설명절 어려운 이웃에 성금 기부 - 모자가정 지원센터 ‘성심모자원’의 넉넉한 ‘설맞이’ 지원 - □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는 2월4일(목) 설명절을 맞아 모자가정 지원센터인 성심모자원(서울 용산구 소재)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기부하였다. ○ 수도권본부는 2015년부터 성심모자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한부모 모자가정 지원을 위한 명절 성금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 이현정 본부장은 “작은 성의지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맞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기적인 후원으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수도권본부는 명절 이웃돕기뿐만 아니라 지역 장애우 사회적응 훈련 지원, 다문화가정 어린이집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 한해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나눔을 실천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