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충청본부, 설 명절 소외계층 찾아 사랑나눔 활동 - 대전 판암동 독거노인 등 40여 가구에 설 선물 전달 -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권영철)는 2월2일(화)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밀알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에서 지원하는 재가장애인들을 위한 성금전달 등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 이날 충청본부 KR봉사단 10여 명은 판암동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재가장애인 및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40여 가구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설 선물 및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하였다. □ 충청본부는 2007년부터 밀알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정기적으로 명절 성금전달 및 재가 장애인 문화체험 지원, 연탄기부, 김장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 권영철 본부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역맞춤형 나눔 실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