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마음 전달 -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연탄 2천장 배달 - □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최정환)는 12월 18일 임직원 및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2015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2천장을 전달하였다.   ○ 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지난 2006년부터 원주연탄은행과 연계하여 매년 자투리 급여를 모아 연탄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공단직원 22여 명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 2천여 장을 차량 접근이 힘든 골목에 위치한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철도공단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 몸은 힘들었지만 연탄을 건네는 마음은 따뜻해지는 하루였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겨울나기가 걱정이었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공단은 앞으로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후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