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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국화
  • 조회수5342

제목철도공단, 건설업계와 안전·상생의 길을 열다

철도공단, 건설업계와 안전·상생의 길을 열다 ! - 안전경영, 하도급 대금 체불방지, 불공정 관행 철폐로 상생발전!-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11월 26일 15시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철도건설 시공사, 감리사, 설계사 등 100여개 협력업체와 함께 안전품질 향상 및 상생협력을 위한 토론회를 갖고 ‘15년 철도건설 안전성과 및 ’16년 정부안전정책 공유, 공단·원도급사·하도급사간 불공정 관행 근절과 철도산업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을 다짐하였다. □ 이번 행사는 협력사 관계자 150명과 공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8조원 규모로 늘어난 사업비로 상시근로자수가 크게 증가하였음에도 안전사고 및 사망자수가 작년에 비해 각 40%, 67%감소하는 등 우수한 안전관리 실적에 대한 성과와 향후 방향에 대하여 공유하고, 공단에서 최근 구축하여 운영하는 “공사대금 체불e 제로”시스템을 설명하여 철도현장에서는 임금체불이 단 한건도 없도록 하자고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 또한, 2015년 한 해 동안 각 현장에서 추진한 안전·품질·환경 관리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높은 평가를 받은 「서해선 복선전철 제5공구 건설공사」등 8개의 우수사례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사례를 전파·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 중 「드론을 이용한 현장 안전관리」, 「터널작업자에 대한 손혈관 인식시스템 도입」, 「교량상부공 일체시공으로 안전·품질 확보」 등 혁신적인 사례들을 발굴·공유함으로써 철도건설현장의 안전관리체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 토론회에서는 규제중심의 지시형 안전관리에서 자발적 안전관리로의 전환, 발주처·원도급사·하도급사간 불공정 관행의 정상화, 공단과 협력사간 상생을 위한 협력 등에 대하여 열띤 토론과 개선대책 등이 논의되었으며, 향후 철도건설현장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국민과 함께하는 철도건설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각자 역할과 책임을 다 하자고 다짐하였다. □ 철도공단 강영일 이사장은 “그동안 공단과 협력업계가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철도건설 안전관리가 효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철도건설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합심하고, 철도건설 현장에서 불공정 관행이 발붙일 수 없도록 철도 종사자들이 다 같이 노력하며, 공단과 대·중소협력사가 상호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가자”고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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