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대전 원도심 활성화 위해 이웃 공공기관과 손잡다!! - 5개 공공기관, ‘차 없는 거리’ 행사서 다채로운 이벤트로 시민과 화합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 청년중역*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국민연금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 등 대전 소재 4개 공공기관과 함께 10월 17일(토), 대전 중앙로에서 진행된 ‘차 없는 거리 행사’에 참여하여 대전 원도심(原都心) 활성화를 장려하고 대전 시민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공단은 주요 행사로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비롯해 5개 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한 ‘OX퀴즈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과 호흡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철도 발전을 담은 ‘사진전’도 개최해 우리나라 철도역사와 함께 철도 건설 전문가로서 공단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 철도공단 관계자는 “우리 공단이 대전 원도심에 터를 잡고 출범한지 올해로 12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