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충청본부, 철로변 소외계층에 추석 성금 전달 - 대전 5개 복지기관에 따뜻한 명절나기 지원 -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노병국)는 9월 15일 대전시 하소동에 위치한 에덴노인요양원(원장 김영일)과 어남동의 은혜요양원(원장 김향종)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성금을 전달했다. □ 이날 전달한 성금은 가족과 떨어져 홀로 쓸쓸히 명절을 보낼 복지기관의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쓰일 예정이다.   □ 또한 충청본부는 9월 16일에도 대전시 관내 복지기관 3곳(밀알복지관, 한줄기생활시설, 평화의마을아동복지센터)을 추가 방문하여 추석맞이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 노병국 충청본부장은 “앞으로도 철로변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