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철도관련 학과 대학생 대상으로 현장교육 시행 - 건설현장 견학, 자기부상열차 시승 등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 얻어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산학협력 및 미래철도발전을 위해 철도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4월28일부터 5월7일까지 철도건설현장 견학, 자기부상열차 시승 등  ‘눈으로 보는 현장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 철도공단은 철도시스템 전반에 대한 강의식 이론교육과 안전, 품질, 공정관리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철도교량 및 터널 건설현장 견학과 자기부상열차 시승, 400km/h급 고속철도 개발현황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철도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철도기술인인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앞으로도 꾸준히 현장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