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시설공단-약삭빠른 토끼보다는 느린 거북이 등을 타고 그들을 향해가다!”
오늘이 그들과 온라인을 통해 대응한지 21번째 글이다!!!
“참으로 지루하고 힘든 그들과의 사투이다!”
본인들이 저질러 놓은 모든 사단에 대해,
민원인 보고 규명하라는 대한민국의 정신 나간 공기관!!!
청와대의 대통령은 적폐청산을 외치지만,
정작 부처 산하 공기관은 오히려 적폐를 창출하고 있다.
그저 아쉽다……,
누가 죽든 죽어서 결판이 난다면,
난 그 길을 택하리라!
내가 선택한 이상 꼭 결론을 내고 만다.
지금 이 순간 혼란이 가중된 갈림길에 서서
그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4년이란 그 긴 시간 동안 쌓여진 고통의 화를
참을 수가 없다.
그들이 나라면 그들이 말하는 방식대로
5천만원에 나를 생매장이라도 하지 않았을까?
이 허탈한 좌절감!
믿었던 공기관에 대한 분노와 배신감!
이젠 무어라 해도 치유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나는 간절히 원한다.
그들이 더 이상 극단적으로 치닫지 않기를 말이다!
엉터리 자료 들고 민원인을 허수아비로 만들지 않기를
정말 원하고 또 원한다!
그래서 나는 느린 거북이 등을 타려한다……,(제발!!!)
포항영일만신항인입철도 공사 관련 피해자 부부가!
2019. 1. 8(화),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