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시설공단-이분법적 행동과 보이지 않는 내면의 세계?”
오늘이 그들과 온라인을 통해 대응한지 18번째 글이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
모두가 그러한 건 아니지만,
인간은 상대방을 경계하는 것이 기본적인 습성이다.
특히나 민간인이 아닌 관료사회에서 나타나는
병폐중의 심한 병폐이다.
썩은 조직을 지키기 위해 또는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일어나는 구태정치의 한 축이다.
이는 그 연결고리가 상당히 길고 크다.
왜냐하면 항상 돈과 연관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금전이 결부되어 있지 않다면
부조리와 이러한 병폐들이 생길 수가 없지 않을까?
힘과 권력으로 법을 악용하는 사례도
다 돈에서 나오는 힘이 아닐까 생각한다.
“상납과 보답!”
그 경계선은 없다.
항상 주거니 받거니, 왔다 갔다해야 한다.
요즘 언론지면을 통해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김상균 이사장 또한 편하지는 않으리라 생각한다.
그들은 과연 어떤 구조를 이루고 있는지?
무엇을 어떻게 하려는지?
그들의 생각과 행동이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사과와 반성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나는 오늘도 그 시간이 길지 않기를 그들에게 희망한다………,
포항영일만신항인입철도 공사 관련 피해자 부부가!
2018. 12. 28(금),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