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시설공단-거짓과 진실! 그들의 선택은?”
오늘이 그들과 온라인을 통해 대응한지 17번째 글이다!!!
“泣斬馬謖”
김상균 이사장의 결단을 기다린다.
지속되는 악행의 고리를 여기에서
더 이상 끌고 가서는 안된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가더라도 기술을 속여
민간에 피해를 전가하는 행위는 일제의 행위만으로도
우리 국민들은 힘들어 한다.
요행과 순간을 모면하기만 하면 된다는 안일함!
그 안일함과 속임수에 피눈물 흘리는 우리 내 처지를
그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알 것이다!
요행은 기술이 아니고 사기이다.
남북을 연결하는 철도사업!
평화의 시작이기도 하지만 이런 식으로의 관행을 이어간다면,
그것은 재앙의 한 축이 될 사업이다.
천정부지의 엄청난 국민 세금으로 이루어져야 할
대형 국책사업이 지방의 항만인입 철도 공사처럼
부실과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는 그런 사업으로 전락한다면,
어느 국민이 신뢰하고 지원할까?
국민 모두가 다 실크로드를 연결하는 것 같은
꿈에 부풀어 있지는 않을 것이다.
정치인과 공기업 대표들의 안일함에
한숨만 깊어가는 이 현실을 그들은 알까?
목을 메어 외칠 것이다.
현실을 간과해서는 아니 된다는 것을……,
포항영일만신항인입철도 공사 관련 피해자 부부가!
2018. 12. 27(목),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