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시설공단-내 눈에 흐르는 이 고통의 눈물은 한 맺힌 피눈물이다!”
오늘이 그들과 온라인을 통해 대응한지 15번째 글이다!!!
대한민국 공기관 대표 갑질 한국철도시설공단!
자기들의 잘못에 대한 책임과 성찰 없는 성역의 기관.
한 가정의 삶을 송두리째 뿌리까지 뽑아놓고도
그에 대한 아무런 조치도 없다.
15억이란 엄청난 재산을 파산에 가까울 정도로 파괴한 그들!
그 긴 4년이 넘는 고통의 시간을 지나
이제와서 8천만원으로 입 막으려 한다!
그것도 보상이 아니라,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선의의 위로금 명목 이란다………,
참! 나쁜 사람들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무엇이 그리 바쁘시길래,
고충을 아니 이런 폐악적 고통을 전가해 놓고
면담을 요청해도 만나도 주지 않는다.
무엇이 겁나고 무엇이 두려워서 일까?
이젠 이 고통의 눈물도 메말라 보이지 않는 피눈물만 흐를 뿐이다.
시간은 금이라고 했나?
원망과 원한의 시간은 그리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
우리 부부는 김상균 이사장과의 진정한 대화를 원한다.
그 대화로 이런 마음의 상처와 앙금이 사라지기를
오늘도 이렇게 글로써 갈망한다.
진정으로…………………,
포항영일만신항인입철도 공사 관련 피해자 부부가!
2018. 12. 21(금),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