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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황**
  • 작성일2018-12-19

제목“철도시설공단-이 겨울의 추위보다, 그들의 후안무치(厚顔無恥)가 더 국민을 추위에 빠뜨린다!”

  • 신고대상 직원
오늘이 그들과 온라인을 통해 대응한지 13번째 글이다!!!

글로써 항변하고 앵무새 대답을 듣고자 한건 아니다!
상식과 뇌가 살아있는 정부 산하기관이라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 한다.

몰상식과 파렴치함으로 도배를 하였는지,
그들의 수장인 김상균 이사장은 말 한마디 없구나!
엉터리 말 맞추기와 어마어마한 사업비 증액으로
국가예산만 축 내는 사업!

철도사고라는 엄청난 재앙 앞에 서로 떠넘기기만 하는 안이한 대처.
누구라도 생명을 잃는 사고가 생겨야만 허걱대는 시늉하고,
시간 지나면 잊어버리려는 얄팍한 속내!
그들의 습관화된 일상속의 일탈들이다.

포항영일만신항 인입철도 공사!!!
그들은 왜 지그재그 선로를 왜 만들었는지?
무엇 때문에 그들은 계획선로를 그렇게 살짝 피해 설계 선형변경 하였나?

또한 공사를 하면서 진동과 토압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흙막이 벽 하나 없는 안전조치 미설치 횡포구역이다.
이는 미필적고의에 의한 형법 위반사항이다.

이를 방관하고 조치할 수 없다고 한 지자체도
그들과 다를 바 없기에 수수방관죄에 해당한다.

대통령은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하지만,
정작 대통령을 떠 받치고 국정 수행을 원활하게 하여야 할
공공기관이 이렇게 구태한 행정으로 썩어가고 있으니,
개혁은 이미 우리 내 곁을 지나간 찬 바람과 같다!!!

하지만, 봄에 파랗게 돋아나는 새싹을 생각하며
오늘도 우리 부부와 세 아들의 희망을 앗아간
대한민국의 썩은 조직인 그들의 換骨奪胎를 기대해 본다!!!

힘든 여정의 길을 서로 등 기대어 줄 수 있는 내 아내와
오늘도 이렇게……,

(첨부) : 말도 안되는 엉터리 용역으로 민원인에게 족쇄를 채우려는 그들의 속내는 무엇일까? 왜 민원인을 그렇게 미워할까? 무슨 이유로?(문제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그들의 용역이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전문가의 자문의견서를 통해 김상균 이사장은 참고하여 하루속히 민원인의 이주보상을 해결해 주길 바랍니다!!!)


포항영일만신항인입철도 공사 관련 피해자 부부가!
2018. 12. 19(수),  씀.

전체댓글수 총1개 욕설, 상업적인 내용, 특정인이나 특정사안을 비방하는 내용 등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유선화2018-12-28

    안녕하십니까 한국철도시설공단입니다.

    먼저 공단의 철도건설사업으로 인해 불편함을 드려 송구합니다.

    문의주신 내용은 해당 사업 담당자에게 이관하여 원만히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앞으로 고객의 소리에 좀 더 귀 기울이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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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담당부서 : 건설계획 · 문의전화 : 042-607-3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