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시설공단-그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내 소원이 하늘에 닿을때까지!”
오늘이 그들과 글로써 대응한지 11번째다!!!
아프다. 가슴이 많이 또 많이 아프다!
아직도 그들은 나를 돈 벌레로 보는가 보다!
정말 썩은 돈 벌레는 누구일까?
세상 가만히 정직하게 살아가던,
죄 없는 우리 부부에게 날벼락을 던져준 그들!
후착 사업자들이 책임져야 할 모든 일들을
왜! 그들은 그 책임을 우리 부부의 책임으로 떠 넘기는 걸까?
나는 그들의 말로를 꼭 보고 싶고 확인하고 싶다!!!!
중국의 고전 중 하나인 喩世明言(유세명언)의 구절을 인용해 보면,
그들을 이렇게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사람은 오직 눈앞만 볼 수 있지만, 하늘은 미래를 볼 수 있다”
(人見目前, 天見久遠)
이 글을 연결해 해석하면 다음과 같다.
“덕을 쌓지 않고 악행을 일삼으면 벌을 받는다”는 의미이다.
나는 그들이 올바른 길로 가지 않고 있다면,
김상균 이사장 이라도 하루 빨리 이를 깨닫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우리 부부는 어떠한 난관에 봉착하더라도 죽었으면 죽었지,
여기에서 멈추지 않으리라!
눈을 감는 그날이 오기까지-----,
그들의 손아귀에서 놀아나지 않으리라!!!!
“蓬山開道, 遇水搭橋(산을 만나면 길을 트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
포항영일만신항인입철도 공사 관련 피해자 부부가!
2018. 12. 17(월),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