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시설공단-대한민국의 그늘, 그들은 죽음의 현장으로 방조하다!”
공권력에는 무조건적 자유가 주어지고 무한권력이 보장되는 국가!
“대한민국”!!!!!
경주지진(2016.9.12) 이후 진도1.5이상의 여진이
무려 651회로 재산피해 110억원, 복구비 145억원이라는
엄청난 재산손실을 가져왔다.
그러나 우리집은 포항영일만신항 인입철도 공사로 인해
진도 1.6이상(최고 2.6이 측정됨)의 진동이 무려 공사시작 이후
하루에 적게는 약 50회, 많게는 약 100회가 넘는다.
이를 공사시행 5개월(2016.4~8월) 동안 합산하면
하루 평균 50회라 쳐도 무려 7,500회 라는
수치적으로도 엄청난 진동을
나의 전 재산인 건물에 충격을 가했다.
“이러고도 나몰라라! 뒷골목 양아치들이나 하는 행위다”
참으로 놀랍다!
이런 행위를 저질러 놓고도 뒷짐지고 능청스럽게 잡아떼고
최근엔 용역보고서까지 조잡한 말 맞추기와
엉터리 표준 데이터를 끌어다 통계를 만들어 나에게 그걸 들이민다.
이젠 더 가관이다.
똘마니들에 이어 거기 수장인 김상균 이사장까지 책상에 앉아
그들이 하는 거짓말에 동참하고 있다.
제대로 한번 현장을 방문해 눈으로 확인도 하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하소연 한번 들어보지도 않고 말이다.
이런 엄청난 재앙적 피해를 주고도 그들은 묵묵부답,
외면만 하고 있다니 상상 그 이하의 한숨만 나온다!!!
하지만, 나는 믿는다.
대한민국 정의를 믿는다!!!
그들이 초조해 하고 불안해 하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음을
그 모든 잘못된 일들이 하루속히 바로 잡아지기를 나는 믿는다.
오늘도 그 진실의 태양은
적폐로 얼룩진 그들을 향해 따가운 햇살을 비추어
스스로 속죄하게 하리라!!!
“김상균 이사장님!
오늘도 썩은 그들을 믿고 미래를 계획하십니까?
하루 속히 깨어 나십시요!
그리고 당신의 발 밑에 무엇이 깔려 아우성 치는지
그 진실의 소리를 귀담아 깨닫길 바랍니다”
포항영일만신항인입철도 공사 관련 피해자 부부가!
2018. 12. 11(화), 씀.
(게시일) : 2018. 12. 14(금)